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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쇼핑17

멀티탭 정리를 위해 구입한 몬스터 클리어 겔 솔직후기 컴퓨터 책상 아래 멀티탭에는 수많은 코드가 꽂혀있는데 이 선들을 볼 때 마다 내 마음속이 어질어질..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을 해도 저 전선들이 계속 보이니 항상 책상 아래는 지저분한 느낌이었다 그러다 인스타에서 계속 광고하는 몬스터 클리어 겔을 보고 구입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큰 마음 먹고 구입을 했다. 광고에서는 몬스터 클리어겔의 접착력이 매우 강력해서 멀티탭을 책상 아래에 붙여서 꽤나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침대 위 이불도 붙일 수 있다고도 하고.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다. 몬스터 클리어 겔 도착!!! 배송비 포함 1만원 미만이었다 SUPER STRONG & CLEAR 이라고 적혀있는데 과연 슈퍼 스토롱할까? (끝까지 꼭 보셔야합니다.. 반전이 있어.. 2023. 1. 13.
르젠 선풍기 LZEF-DC180 장단점 솔직 후기 화이트 선풍기 추천 * 이 제품은 소중한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후 2주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몇 년 전에 동네 생활용품 가게에서 아주 저렴하게 산 선풍기가 작년부터 맛이 가기 시작했다. 사실 겉으로는 잘 돌아가는데 이상하게 바람이 밖으로 안나오고 안에서만 휙휙 도는 느낌. 그래서 풍량을 세게해도 바람이 시원하지가 않았다. 역시 가격이 싸면 싼 이유가 있고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괜찮은 제품을 찾기란 참 힘들다.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이나 SNS에 자주 보이던 화이트 선풍기들. 다음번에 선풍기를 산다면 나도 화이트 선풍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흰색의 선풍기는 어느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해도 아무데나 놔도 잘 어울리고 깔끔한 느낌을.. 2020. 6. 23.
고양이 두부 모래 추천 직접 구매한 사용 후기 _ 몽글몽글 고양이 두부모래 * 인터넷으로 내 돈주고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 공원에 산책을 다니면서 만난 길고양이가 있다. 내게 먼저 다가온 고양이. 고양이를 무서워하던 나는 처음에는 놀랐지만 이 녀석의 애교에 모든 두려움이 사라져버렸고 그렇게 약 6개월동안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지내왔다. 사료도 주고 간식도 주고 가끔은 닭가슴살과 같은 특식도 대령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아이는 몸이 점점 야위어갔고 누가봐도 병든 아이처럼 보였다. 고민을 했지만 집에 큰 강아지가 있는 나는 쉽게 고양이를 집에 들일 수가 없었다. 또 집주인과의 문제도 그렇고. 그러다 이 아이가 너무 심각해져서 그냥 냅두면 안될 것 같아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검사를 하고 수액을 맞히고 집에 데리고 왔다. 복막염 의심. 고칠 수 있는 약.. 2020. 6. 19.
강아지 구충제 파라캅엘 정 파라캅에스 사람은 1년에 한 번 구충제를 먹는다. 약국에 내가 먹을 구충제를 구입 하러 갔는데 동물의약품도 취급하는 약국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내 것을 사면서 우리 강아지것도 같이 구입했다. 참고로 요즘 약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를 구입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 사실 나도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다들 없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강아지 구충제가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사간다고 한다. 그래서 약국에 재고가 없다는 것. 약국을 돌아다니면서 암환자들 생각에 마음이 찡해졌다. 얼마나 간절할까 싶었다. 나 같아도 시도해봤을 것 같다 한달에 한 번 목덜미에 뿌리는 레볼루션이라는 심장사상충 약만 했었는데... 사실, 이것도 어렸을 때만 해주고 그 이후로는 해주지 않고 있다. 심장에 무리가 있을 것 ..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