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보다 피자를 더 좋아해서
야식으로 피자가 땡길때가 많다
그러나 요즘 피자가격 정말 무시무시하다
그나마 페페로니 피자나 콤비네이션 피자와 같은
기본피자는 만원 후반대? 인데
기본피자가 아닌 것들은 2만원대 비싼 건 3만원대
그래서 냉동실에 저렴하고 맛있는 냉동피자 몇 개 쟁여놓으면
비싼 배달 피자 안시켜도 되고 만족스럽다
이마트에 갔다가 구매한 피코크 잭슨 페페로니 피자!
결과 먼저 말하자면 지금까지 구입해서 먹었던 냉동피자 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치즈 양도 많고 맛도 적당히 짭조름하고
햄도 괜찮았다
토핑이 다른 냉동피자와는 다르게 많이 올려져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이것이 조리하기 전의 냉동피자 상태!
딱 기본인 페페로니 피자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가 발라져 있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올려져있다
그리고 그 위에 페페로니 둥근 햄!
파슬리? 같은 것도 뿌려져 있다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피자
이마트에 다양한 냉동피자들이 있는데 오뚜기, 노브랜드, cj 등등 이 중 피코크 페페로니가 제일 괜찮은듯
박스가 저렇게 생겼고 페페로니 말고 다른 맛들도 다양한게 있었던 것 같다
피코크 잭슨 페페로니 가격은 6980원
굉장히 저렴하다!
근데 매장에서 판매하는 피자보다는 당연히 크기가 좀 작고
혼자서 한 판 먹는거 가능했다
근데 한 판 먹으면 엄청 배부름 (개인적인 기준)
반만 먹고 나머지는 나중에 먹을걸 생각했었음
프라이팬, 오븐, 전자렌지 로 조리가 가능하다!
나는 귀찮으니까 그냥 전자렌지에 7분을 돌렸다
햄도 익고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녹은 모습
진짜 군침 줄줄
냉동피자치고 진짜 치즈도 많았고 잘 늘어나고
토핑도 많고 진짜 괜찮았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찾아보니
하아이안 피자와 수퍼잭슨 피자가 있다고 하니
다음 번엔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
이마트 갈 때 마다 사올 것 같은 예감이...
다이어트는 언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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