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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먹거리/밖에서

김포 장기동 파스타 맛집, 맛있고 푸짐한 그믐달 브런치 카페

by 치이즈치이즈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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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는 김포로 놀러갔다. 요즘은 계속 크림 파스타가 땡겨서 파스타 먹으러 고고!

원래는 카페 고마워 라는 곳의 파스타가 맛있어 보여서 거기를 가려고 했는데 셰프님이 손을 다쳐서 라스트 오더를 6시까지 받고 7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다른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카페 그믐달.

 

요즘은 카페에서 파스타도 팔고 피자도 팔고 리조또도 팔고 식사 가능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것 같다.

그러면 너무 편하다. 밥먹고 다른 곳 갈 필요 없이 그냥 한 곳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수다떨 수 있어서.

특히 여름이나 겨울 같이 실외보다 실내에서의 만남을 선호하는 계절에는 딱인 듯하다.

 

참고로 이 곳은 애견동반카페라 반려견이 있다면 완전 추천

카페 내부도 넓어서 좋은듯

다만 다른 분들이 식사를 하는 곳이니

아이가 너무 뛰어다니지 않도록 케어가 필요하다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내가 갔을 때는 강아지 데리고 오신 분이 한분이었고

포대기에 넣어서 잘 케어하고 계셨다

 

 

 

 

크림파스타가 너무 땡겨서 크림파스타를 주문했다

 

베이컨 크림파스타 13000원

 

이렇게 국물이 자박자박 많은 크림파스타가 너무 좋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면 다먹고도 친구랑 숟가락으로 소스를 퍼먹었다. 그리고 이 소스로 리조또 해도 대박 맛있을 거 같다며 연신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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